'사업가♥' 박은영, 20개월 子 영어→한글 마스터?.. 수준급 언어 실력에 ‘깜놀’ (‘박은영의 와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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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20개월 아들의 수준급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박은영은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서 '범준이와 우당탕탕 부여 여행기 EP.1 범준이의 새로운 개인기! 아울렛 안에 석탑이 있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은영은 "범준 아빠가 싱가포르 출장 간 관계로 엄마 아빠와 그리고 동생네 아이들과 다 같이 왔습니다. 부여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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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박은영이 20개월 아들의 수준급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박은영은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서 ‘범준이와 우당탕탕 부여 여행기 EP.1 범준이의 새로운 개인기! 아울렛 안에 석탑이 있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은영은 “범준 아빠가 싱가포르 출장 간 관계로 엄마 아빠와 그리고 동생네 아이들과 다 같이 왔습니다. 부여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범준이는 혼자 있는 것보다 누나 형이랑 같이 다니는 걸 훨씬 좋아해요”라고 덧붙였다.
또 박은영은 “사실 부여에 관광지나 유적지나 구경할 곳이 많은데 아직 애기들은 뭘 몰라서 사실 수영하는 게 전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으로 향했다. 아침이라 텅텅 비어있는 수영장에 박은영은 “아침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다. 범준이는 바닥에 있는 별에 푹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은영은 범준이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박은영은 키즈카페 구석구석을 설명하면서 엄청난 규모에 감탄했다. 그러던 중 범준이는 야채, 과일 모형이 다긴 바구니로 향했고 배 모형을 보자마자 “배”라고 가리켰다. 이에 놀란 박은영은 “바나나는 어딨어?”라고 물었고 범준이는 망설임없이 바나나를 집었다.
또 박은영은 오렌지를 찾았다. 범준이는 연달아 정답을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20개월임에도 수준급 언어 실력을 발휘한 범준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은영의 와이파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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