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마사회 부경본부, 포니 먹이주기·쓰다듬기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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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대영)는 29일과 30일 양일동안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서 한국마사회 부스가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창원시 중앙동 소재 300여개 음식점을 대표하는 중앙동 상가연합회(회장 이상수)에게 상가 시설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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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대영)는 29일과 30일 양일동안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서 한국마사회 부스가 운영된다.
지난 22일, 23일에도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진행된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에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에는 관상용 포니 두 마리가 함께해 지역민들은 포니들에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창원시중앙동상가연합회에 상가 화재예방물품 전달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창원시 중앙동 소재 300여개 음식점을 대표하는 중앙동 상가연합회(회장 이상수)에게 상가 시설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전기 콘센트의 과부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는 스티커다. 총 200만원 상당의 이 스티커는 중앙동 상가연합회를 통해 음식점 등 각 상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중앙동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식당 이용 할인쿠폰 발행, 중앙동 소재 음식점을 통한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23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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