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싸이 '댓 댓' 받쓰 원샷…"수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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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악뮤 이찬혁이 원샷을 받고 동생 이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래가 나오는 42초간 가만히 있었다는 이찬혁은 "그래서 제가 원샷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꽉 찬 받쓰판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단어를 가장 많이 맞힌 이찬혁이 원샷이 주인공이 됐다.
이에 이찬혁은 '수현아 사랑해'라는 문구를 들며 동생 수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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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듀오 악뮤 이찬혁이 원샷을 받고 동생 이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용명과 이찬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쓰'(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는 가수 싸이가 올해 발표한 신곡 '댓 댓'이 문제로 제시됐다. 노래가 나오는 42초간 가만히 있었다는 이찬혁은 "그래서 제가 원샷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꽉 찬 받쓰판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단어를 가장 많이 맞힌 이찬혁이 원샷이 주인공이 됐다. 이에 이찬혁은 '수현아 사랑해'라는 문구를 들며 동생 수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붐은 이에 "1라운드 원샷은 이찬혁이 차지, 지난 회에 이어 연속으로 원샷 2관왕"이라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원샷을 받으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라고 말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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