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 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상권활성화
강근주 2022. 10.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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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평촌1번가 상가연합회는 26일 범계동 청사에서 평촌1번가 명품 문화의거리 조성을 위한 '범계 로데오 깃발거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범계 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으며 총 62개 현수기를 범계 로데오거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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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평촌1번가 상가연합회는 26일 범계동 청사에서 평촌1번가 명품 문화의거리 조성을 위한 ‘범계 로데오 깃발거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범계 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으며 총 62개 현수기를 범계 로데오거리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정은정 범계동장은 “깃발 설치 작업이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 상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품격 있는 거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형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걱정이 많은 상인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았으며, 이를 계기로 모두가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과 평촌1번가 상가연합회장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응원해주는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하며, 이번 깃발 설치로 거리 분위기가 더 젊고 밝아져 거리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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