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재활 위해 '1일 3운동'에 육식까지 끊어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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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동혁은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쳐 "누워 있어도 아프고 앉아 있어도 아팠다"면서 계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는 조동혁은 허리 재활을 위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을 시작해 무려 '1일 3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연예계 대표 액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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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롭게 살림남으로 합류한 배우 조동혁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조동혁은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쳐 "누워 있어도 아프고 앉아 있어도 아팠다”면서 계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는 조동혁은 허리 재활을 위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을 시작해 무려 '1일 3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연예계 대표 액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고.
또한 건강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좋아하던 육식까지 끊고 있는 중”이라 밝혀 그의 일상에 궁금증을 더한다.
끊임없는 운동은 물론 각종 영양제를 섭취하며 누구보다 건강에 진심이었던 조동혁이 10년 지기 동생을 만나 하루의 첫 끼를 매운 마라샹궈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게 된 조동혁은 인터뷰 도중 "벌거벗은 느낌 같아 부끄럽다"는 출연 소감을 밝혀 카리스마 배우의 반전 살림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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