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찐팬’ 이성우, 이미주 영접에 빨개진 얼굴 “활동중단에 펑펑 울어”(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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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가 이미주를 깜짝 영접하곤 팬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미주에게 생명을 건 의뢰인의 정체는 러블리즈 찐팬 노브레인 이성우였다.
이성우는 "러블리즈는 믿는데 이미주는 못 믿겠다"고 반응했다.
이후 차를 타고 가며 이성우는 "러블리즈 영상을 보면 눈물나지 않냐"는 이미주의 질문에 "당분간 활동 중단한다는 발표가 나고 그날 술을 엄청 마셨다. 주변에서 위로주 산다고 오기도 하고. 그 펍에서 러블리즈 뮤직비디오를 걸어놓고 펑펑 울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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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성우가 이미주를 깜짝 영접하곤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8회에서는 인력사무소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이미주는 '태워주세요'라는 의뢰를 받고 "나 혼자 운전 안 해봤다. 내비를 볼 줄 아는 사람이 옆에 타야 한다. 청심환 좀 달라. 나한테 다른 생명을 맡기지 마"라며 잔뜩 긴장해 의뢰인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미주에게 생명을 건 의뢰인의 정체는 러블리즈 찐팬 노브레인 이성우였다.
이미주는 "혹시 기사 부르셨냐. 저한테 일일 매니저를 보내셨냐"며 이성우 앞에 깜짝 등장했고, 이성우는 "보내진 않았다"며 당황했다. 사실 의뢰는 이성우의 매니저가 보낸 것으로 그는 이미주의 등장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의뢰의 내용을 알게 된 그는 "면허 땄어요? 얼마 전에 없었잖나"라며 러블리즈에 대해 잘 아는 만큼 불안감에 떨었다. 이어 면허를 딴 지 한두 달 됐다는 말에 "나 택시타고 가래. 짐 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는 믿는데 이미주는 못 믿겠다"고 반응했다.
이후 차를 타고 가며 이성우는 "러블리즈 영상을 보면 눈물나지 않냐"는 이미주의 질문에 "당분간 활동 중단한다는 발표가 나고 그날 술을 엄청 마셨다. 주변에서 위로주 산다고 오기도 하고. 그 펍에서 러블리즈 뮤직비디오를 걸어놓고 펑펑 울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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