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안가서, 8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안병철 2022. 10. 29. 19:17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방파제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해안가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수면 위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현재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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