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참회' S.E.S 슈, 어느덧 훌쩍 큰 라희♥라율 손편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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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쌍둥이 딸들의 손편지에 감동 받았다.
29일 슈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간식을 준비한 쌍둥이 딸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애기들 글씨 너무 잘 쓴다. 맞춤법도 잘 맞춘다", "슈가 정말 든든하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는 해외 원정 도박 등을 고백하며 참회와 반성의 삶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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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S.E.S 슈가 쌍둥이 딸들의 손편지에 감동 받았다.
29일 슈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간식을 준비한 쌍둥이 딸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마시멜로우에 초코 시럽으로 제각각 표정이 그려진 깜찍한 간식 아래에는 작은 쪽지가 놓여 있다.
쪽지에는 "엄마 이거 저랑 라율이가 직접 만든 할로윈 디저트예요. 귀엽지는 않지만 먹으세요! 엄마 이거 제목은 '마녀 모자 쓴 유령'이에요. 엄마 촬영 파이팅! 사랑해 잘 자. 라희 라율"이라고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애기들 글씨 너무 잘 쓴다. 맞춤법도 잘 맞춘다", "슈가 정말 든든하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는 해외 원정 도박 등을 고백하며 참회와 반성의 삶을 잇고 있다. 그의 건강한 반성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세간의 인식은 충분히 달라지고 있다. 또한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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