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동생 논란에도 ♥이규혁과 지독한 부부애 "나들이 즐거워"
강효진 기자 2022. 10. 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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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 즐거웠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녹색 컬러를 포인트로 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이자 IHQ 빙상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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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 즐거웠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녹색 컬러를 포인트로 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남편 이규혁과는 다정하게 마주보고 눈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이자 IHQ 빙상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식을 기점으로 절친들과의 '손절설'이 불거져 홍역을 치렀으며, 최근에는 시동생 이규현이 미성년자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동안 SNS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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