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지훈, ♥아내에게 "이제 우리 아기 생길 차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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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지훈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지훈, KCM, 박재정, 웬디, 플라워, 몽니, WOODZ, 가희, 김기태, GHOST9이 출연해 '전설의 K-POP'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준현은 앞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지훈에게 "우승도 하셨으니 신혼인데 아내한테 한 마디 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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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후의 명곡' 이지훈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지훈, KCM, 박재정, 웬디, 플라워, 몽니, WOODZ, 가희, 김기태, GHOST9이 출연해 '전설의 K-POP'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준현은 앞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지훈에게 "우승도 하셨으니 신혼인데 아내한테 한 마디 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트로피 하나 더 생겼다. 이제 우리 아기 생길 차례인가"라는 깜짝 소감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이찬원이 1년 만에 이지훈에게 축의금을 전달하자 이지훈은 "돌잔치 때 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은 "트로피도 생겼으니 2세도 생기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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