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두호동 방파제 인근에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최창호 기자 2022. 10. 29. 19:0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9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앞 바다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산책 중이던 시민이 방파제 인근 해상에 사람이 물어 떠있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남성이 이미 숨진 상태로 확인됐고 해경에 인계했다..
포항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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