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KCM 부담스러운 애정에 진땀 “소속사 달라” MSG워너비 의리(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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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KCM의 열정에 부담을 느꼈다.
박재정이 소개되자 KCM은 자신의 일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재정은 KCM을 만류하며 민망해 했다.
박재정이 곧 콘서트를 한다는 얘기에 KCM이 흥분하자, 박재정은 "저희는 소속사가 다르다"라며 형의 애정에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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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재정이 KCM의 열정에 부담을 느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박재정은 ‘내가 사랑한 K-POP’ 특집 2부에 출연했다.
박재정이 소개되자 KCM은 자신의 일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재정은 KCM을 만류하며 민망해 했다.
박재정이 곧 콘서트를 한다는 얘기에 KCM이 흥분하자, 박재정은 “저희는 소속사가 다르다”라며 형의 애정에 어쩔 줄 몰라했다. 박재정처럼 개인 콘서트를 준비하는 KCM은 정작 자신의 콘서트 장소를 알지 못해 박재정에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솔로로는 2년여 만에 출연한 박재정은 총 14회 출연 중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우승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박재정은 “자존심은 크게 안 상하는게 또 나오면 되니까. 새로운 음악과 노래로 계속 하면 되니까.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CM은 “재정이는 리허설 때부터 봤다. 우리 막내가 얼마나 잘할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이번 무대 기대하면서 보셔도 된다”라고 칭찬했다.
이찬원이 “오랜만에 그걸 봤다”라며 박재정이 여러 대기실을 사용하는 것을 언급했다. 박재정은 “이번에는 크게 준비해봤다. 콘서트 멤버들을 많이 모셨다”라고 귀띔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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