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서소현 선수와 복싱 스파링…"맷집 인정해" 허세 폭발

이아영 기자 2022. 10. 29.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복싱 선수 서소현과 스파링을 하고 허세를 부렸다.

서소현 선수의 손맛을 살짝 맛 본 하하는 "못 해. 못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스파링 초반 하하는 서소현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펀치를 날렸다.

하지만 서소현 선수는 하하의 주먹을 다 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29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하하가 복싱 선수 서소현과 스파링을 하고 허세를 부렸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인력'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맞아주세요'라는 업무를 받고 어떤 일일지 궁금해하며 목적지에 도착했다. 목적지는 다름 아닌 복싱장이었다. 하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긴장했다. 하하가 "잘못 찾아온 것 같다"고 하자 의뢰인들은 잘 찾아왔다고 말했다. 하하의 업무는 연습 스파링 상대가 되는 것. 서소현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연습 상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소현 선수의 손맛을 살짝 맛 본 하하는 "못 해. 못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신봉선을 추천했다.

그러나 피할 수 없었다. 스파링 전 마우스피스를 장착하고 보호구를 착용했다. 하하는 "나도 흥분하면 모른다. 내 파워를 나도 모른다"며 겁을 줬다. 스파링 초반 하하는 서소현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펀치를 날렸다. 하지만 서소현 선수는 하하의 주먹을 다 피했다. 하하는 서소현 선수의 매서운 주먹을 맞고 당황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했다. 하하는 서소현 선수에게 "맷집 인정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