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에 “우리 아기 생길 차례” 달달‥이찬원 축의금 전달(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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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2세 욕심을 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지훈이 1부 우승 소감을 전했다.
1부에서 우승을 거두고 돌아온 이지훈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지훈은 "솔직히 몽니 무대를 보고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관중이 다 일어났고, 꽃가루 날리고 폭죽이 터졌다. 무릎 꿇고 발차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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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이 2세 욕심을 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지훈이 1부 우승 소감을 전했다.
1부에서 우승을 거두고 돌아온 이지훈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KCM은 “정말 얄미워 죽겠다. 아까 카메라 꺼졌을 때 ‘형은 완창만 해도’라고 밑밥을 계속 깔더니, 완창이 아니라 완벽했다”라고 부러워 했다
이지훈은 “솔직히 몽니 무대를 보고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관중이 다 일어났고, 꽃가루 날리고 폭죽이 터졌다. 무릎 꿇고 발차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아내를 향해 메시지를 전해달라는 요청에 이지훈은 “여보 (트로피) 하나 더 생겼네. 이제 우리 아기가 생길 차례인가”라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아들을 둔 가희는 “(트로피랑)무슨 상관이냐”라고 버럭했고, 이찬원은 1년 만에 뒤늦게 축의금을 전달했다. 이지훈은 “그냥 돌잔치 때 와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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