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프로 복서 스파링 상대..."못해" 기겁

유은영 2022. 10.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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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서소현 프로 복서의 스파링 상대가 됐다.

하하의 도움을 필요로 한 사람은 프로 복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소현 선수였다.

하하는 본격 스파링에 앞서 서소현 선수의 주먹을 맨손으로 살짝 맞아봤는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못해"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링에 올라 스파링 상대가 된 하하는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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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서소현 프로 복서의 스파링 상대가 됐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는 상암동에 있는 한 복싱장으로 향했다. 복싱장으로 들어선 하하는 얼떨결에 의뢰서를 받아들었는데, 주요 업무는 스파링 상대였다.

하하의 도움을 필요로 한 사람은 프로 복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소현 선수였다. 2년 전 프로에 입성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6일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하는 본격 스파링에 앞서 서소현 선수의 주먹을 맨손으로 살짝 맞아봤는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못해"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최근 체력을 올리기 위해서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럼에도 스파링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결국 링에 올라 스파링 상대가 된 하하는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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