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윤은혜x유이x효정의 ‘손언니’ 낙점…수동적 청일점 ‘폭소’(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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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손언니'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날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은 본격적인 산악회 활동을 앞두고 첫 만남을 가졌다.
서로 나이를 확인하고 호칭을 정리하면서 손호준은 '손언니'라는 호칭을 얻었다.
하지만 이어진 킬리만자로 등산 예고 영상에서 손호준은 스윗한 페이스메이커의 활약을 예고, 든든한 부대장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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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호준이 '손언니'라는 호칭을 얻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산악회의 발대식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은 본격적인 산악회 활동을 앞두고 첫 만남을 가졌다. 손호준은 특히 청일점으로 세 여자 사이에서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서로 나이를 확인하고 호칭을 정리하면서 손호준은 '손언니'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 역할을 정리할 때는 대장 후보로 주목 받았으나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다"라며 거절해 웃음을 줬다.
결국 손호준은 부대장 역할을 얻게 됐다. 이어 유이가 "짐은 제가 들게요"라며 짐꾼을 자처, 손호준은 "그럼 내가 뭐가 돼. 그걸 내가 해야할 거 같은데"라고 반응해 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진 킬리만자로 등산 예고 영상에서 손호준은 스윗한 페이스메이커의 활약을 예고, 든든한 부대장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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