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천안 문성동 가을나눔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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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과 천안역사 증·개축을 앞두고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 가을축제가 열렸다.
충청남도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문성동 가을나눔축제가 29일 주민 3천여명(누적)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기가수 홍진영과 지역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축제를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최계호 문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문성동 주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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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재개발과 천안역사 증·개축을 앞두고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 가을축제가 열렸다.
충청남도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문성동 가을나눔축제가 29일 주민 3천여명(누적)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는 ‘만남의 장’, ‘화합의 장’, ‘나눔의 장’이라는 세 개 테마로 구성해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솜사탕, 벌룬맨 공연, 파충류 이동 동물원 등의 프로그램도 구성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기가수 홍진영과 지역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축제를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원도심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와 신혼부부를 본 게 얼마만인지”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계호 문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문성동 주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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