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완전체' 연말 콘서트, 서울·부산 모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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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연말 콘서트 '2022 god ON'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공연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29일 밝혔다.
'2022 god ON'은 god가 2018년 데뷔 20주년 공연을 펼친 이후 약 4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이들은 28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서울과 부산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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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od ON’은 god가 2018년 데뷔 20주년 공연을 펼친 이후 약 4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등 멤버 5명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god는 12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12월 24~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공연을 연다.
이들은 28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서울과 부산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god는 이번 공연으로 오랜 시간 동안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라며 “멤버들은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운영을 맡은 피앤비엔터테인먼트는 “치밀한 점검과 사전 준비로 사고를 예방해 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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