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637명 확진…1주일 전보다 101명↑

윤일지 기자 2022. 10.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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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3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만713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764명보다 127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364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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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2.10.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3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만713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764명보다 127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확진자 536명보다는 101명 증가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08명, 남구 121명, 동구 71명, 북구 176명, 울주군 16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364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4341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162병상 중 23병상이 채워져 14.2%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429명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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