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월면 야산서 산불…5시간23분 만에 진화

양희문 기자 2022. 10.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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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7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5시간2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장비 16대, 진화대원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은 입산자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환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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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자 실화로 산불 발생한 것으로 추정
29일 오전 11시7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23분 만에 꺼졌다.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29일 오전 11시7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5시간2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장비 16대, 진화대원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은 입산자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환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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