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이종원에 식사 제안하며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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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와 이종원이 다시 한 번 운명의 갈림길에 선다.
29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2회에서는 황태용(이종원)이 금수저를 손에 넣게 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드라마 측은 "이승천과 황태용은 금수저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이승천은 황태용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도발하는가 하면, 황태용 또한 이 기세에 지지 않고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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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2회에서는 황태용(이종원)이 금수저를 손에 넣게 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금수저’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운명을 바꾼 이승천(육성재)과 황태용이 끊임없이 부딪치게 된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 속에서 서로가 가진 ‘돈’에 대한 욕망과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금수저’가 이 두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끌고 가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방송에 앞서 12회 스틸컷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황태용이 자신과 운명을 바꾼 이승천의 집으로 찾아가 밥상 앞에서 금수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황태용이 금수저 할머니의 말대로 3번 밥을 먹은 뒤 본래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드라마 측은 “이승천과 황태용은 금수저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이승천은 황태용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도발하는가 하면, 황태용 또한 이 기세에 지지 않고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신비한 금수저로 부자 친구와 부모를 바꾼 흙수저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 ‘금수저’ 12회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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