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남권 시·군의회의장협, 포항서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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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남권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는 지난 27일 오후 포항시의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장인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 "포항과 경주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 극복에 힘을 모아준 도내 시·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시·군의 어려움을 서로 협력해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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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
경북 동남권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는 지난 27일 오후 포항시의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경주와 영천, 경산, 청도, 칠곡 등 경북 동남권 5개 시·군의회 의장은 물론 칠곡과 성주, 고령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의장들은 이날 포항과 경주의 태풍 피해 조기 회복 등 당면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 지역의 홍보사항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인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 “포항과 경주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 극복에 힘을 모아준 도내 시·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시·군의 어려움을 서로 협력해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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