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남자로 정동원…'사내'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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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정동원의 '사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정동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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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정동원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정동원의 '사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중인 정동원은 하얀 두루마기를 입고 부채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병풍을 배경으로 앉은 정동원의 주변에는 난초꽃, 다도 식기, 탈, 피리 등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소품이 놓여 있다.
앞서 선보인 콘셉트 트레일러에서도 빠른 박자감의 타악기 소리와 함께 전통미를 엿볼 수 있었다. 이에 정동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음원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했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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