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서 입산객 실화 추정 산불…5시간 만에 진화

이호진 2022. 10.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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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7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소리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입산자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70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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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소리산 산불 현장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29일 오전 11시 7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소리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입산자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70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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