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된 `연고전`...여자축구도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 친선경기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양교는 28일·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과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종목별 자웅을 겨뤘다.
두 대학간 친선경기는 짝수 해는 고려대가 주최하고 이름을 '연고전'으로, 홀수 해에는 연세대가 주최하고 이름을 '고연전'으로 부른다.
역대전적은 연세대 대 고려대가 20승10무18패로 양교가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 친선경기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양교는 28일·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과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종목별 자웅을 겨뤘다. 연고전(고연전)은 1946년 전문학교에서 대학교로 승격된 양교가 축구와 농구를 겨루면서 시작돼 매년 이변이 없는 한 개최돼왔다. 특히 올해는 여자축구가 추가돼 처음으로 경기를 벌였다.
두 대학간 친선경기는 짝수 해는 고려대가 주최하고 이름을 '연고전'으로, 홀수 해에는 연세대가 주최하고 이름을 '고연전'으로 부른다. 역대전적은 연세대 대 고려대가 20승10무18패로 양교가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세 여성 변사체 발견 충격…"`희잡 의문사` 이란 군경 개입"
- 尹, "너무 긴장말라" 한마디에…생중계 토론장 웃음 터졌다
- 초3때부터 동생 밥해준 착한 딸…100여명에 새삶 주고 떠났다
- "돈 내면 싹 다 보여요, 안 보이면 환불 2배"…BJ 3명 수사의뢰
- 체온검사 받다 女교사 가슴 만진 자폐 남고생, 특별교육처분에…충격 반전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