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오영훈-김광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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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돼 추진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모레(31) 민선 8기 첫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두 기관에서 제출한 8건의 안건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안건 가운데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주차난 지역 주변 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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