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클라씨, 도도한 캣걸 같은 '틱틱붐'…순간 홀리는 '다크 카리스마'

김원겸 기자 2022. 10. 29.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라씨(CLASS:y)가 꽃도 질투할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클라씨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두 곡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질러스' 무대 후 클라씨는 다른 타이틀곡 '틱틱붐'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더블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클라씨의 새 앨범 '데이&나이트'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틱틱붐'과 '질러스' 무대를 선사한 클라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클라씨(CLASS:y)가 꽃도 질투할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클라씨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두 곡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착용한 클라씨는 파워풀한 ‘질러스’(ZEALOUS)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클라씨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보컬을 시작으로 정확한 칼군무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질러스’ 무대 후 클라씨는 다른 타이틀곡 ‘틱틱붐’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매혹적인 보이스와 더불어 유연한 춤선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클라씨는 캣우먼의 우아한 워킹을 보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 것은 물론, 화려한 보컬 스킬도 보여주며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더블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클라씨의 새 앨범 ‘데이&나이트’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또 더블 타이틀곡 ‘틱틱붐’과 ‘질러스’가 수록돼 한층 더 발전한 클라씨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힘찬 출사표를 던진 클라씨는 약 5개월만에 컴백, Z세대의 에너지와 스타일을 대변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클라씨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카리스마에 대중의 기대심이 치솟고 있다.

새 앨범 ‘데이&나이트’로 활동 중인 클라씨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