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과거 조혜련한테 맞아서 기절 “내 생일에”(구라철)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구라가 김새롬이 과거 조혜련의 펀치를 맞고 기절했던 방송을 소환했다.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좌새롬 우영란의 무맥락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 김새롬이 김구라 생일 파티를 위해 모였다.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것을 타박한 장영란에게 김구라는 “이렇게 언성 높이는데 가정의 평화가 유지 되냐”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근데 애들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장영란 편을 들었다.

그때 김구라는 조혜련을 언급하며 김새롬에게 “너 옛날에 조혜련한테 두드려맞아서 기절했잔아”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새롬은 “그 녹화 때가 내 생일이었다”라고 버럭했다. 과거 김새롬은 MBC ‘주먹이 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조혜련과 대결을 펼쳤다가 쓰러졌다.

김구라는 “조혜련이 그렇게 우악스러운데, 나이 50이 넘고 호르몬 변화가 오고 종교에 귀의하면서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도 많이 좋아졌다”라고 반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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