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발매 당일 70만 장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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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진이 지난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29일 오전 9시까지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디 애스트로넛'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고, 29일 오전 9시 기준 1,532만 뷰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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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진이 지난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29일 오전 9시까지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디 애스트로넛'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고, 29일 오전 9시 기준 1,532만 뷰를 기록 중이다. 실물 음반은 발매 당일에만 한터차트 기준 70만954장이 팔렸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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