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독려

이병석 2022. 10. 29.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춘진 aT 사장이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석해 조리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조리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경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개막식에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aT 제공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김춘진 aT 사장이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석해 조리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29일 aT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도전한 2350명의 청년들을 만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체계적인 조리법 개발로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우수 조리인력 양성과 건강한 식생활 확립에 기여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aT는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조리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경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조리‧외식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요리경연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