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정은지, 하석진에 도움 요청‥냉정 판사 해제시킬 아이디어는

박수인 2022. 10. 2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인드' 정은지와 하석진의 공조 결과는 어떻게 될까.

10월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 14회에서는 예전처럼 또 다시 사건의 관심이 초반만 타올랐다가 사그라들 것을 우려한 조은기(정은지 분)가 류성훈(하석진 분)에게 이를 막을만한 특별한 방법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블라인드' 정은지와 하석진의 공조 결과는 어떻게 될까.

10월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 14회에서는 예전처럼 또 다시 사건의 관심이 초반만 타올랐다가 사그라들 것을 우려한 조은기(정은지 분)가 류성훈(하석진 분)에게 이를 막을만한 특별한 방법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특히 과거를 지운 채 완벽주의 판사로 살아가고 있으나 류성훈 역시 희망복지원의 피해자인 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기에 조은기의 아이디어 실행 가능성은 그의 조력 여부에 달려있다.

아버지의 존재를 알고 자신조차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 상태에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 애쓰는 조은기의 노력에 류성훈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