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오은영 분노 부른 고백 "父가 카드값 내줘"[금쪽]

김노을 기자 2022. 10.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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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오은영의 분노를 부른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형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른다. 이런 게 효도 아니냐"고 말했다.

김형준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고 혀를 내둘렀고, 오은영은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 먹고 산다. 이런 걸 기생 자식이라고 말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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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오은영의 분노를 부른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형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른다. 이런 게 효도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어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시고 카드값도 내주셨다. 이번에 조금 덜 나온 게 6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형준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고 혀를 내둘렀고, 오은영은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 먹고 산다. 이런 걸 기생 자식이라고 말한다"고 꼬집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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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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