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깐부'에서 '적'으로…위기 몰린 이재명·민주당, 해법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게이트' 핵심 피의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며 연일 폭탄 발언을 내놓는 가운데 여야의 강 대 강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핵심 피의자들이 이재명 감싸기를 멈추고 자백 경쟁에 돌입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며 이재명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되고 민주당도 위기에 직면했다.
넘버3 유동규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수세에 몰린 이재명 대표와, '이재명의 민주당'의 위기상황과 생존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문동주 기자 = '대장동 게이트' 핵심 피의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며 연일 폭탄 발언을 내놓는 가운데 여야의 강 대 강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구하기'용 피켓팅은 민주당의 '이재명 사당' 선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핵심 피의자들이 이재명 감싸기를 멈추고 자백 경쟁에 돌입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며 이재명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되고 민주당도 위기에 직면했다. 혐의가 입증될 정도로 수사가 진전될 경우 '친문'을 중심으로 정당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민주당이 위기에 놓였다해도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국정운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넘버3 유동규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수세에 몰린 이재명 대표와, '이재명의 민주당'의 위기상황과 생존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