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괴산지진 환경시설 점검…“이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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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9일 8시 27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1, 발생깊이 12㎞ 지진으로 인한 환경시설 피해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진발생 직후인 9시부터 환경부 재난상황 1단계를 가동하고 소속 및 산하기관별 피해상황과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국립공원, 댐, 상·하수도 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부 소관시설을 점검한 결과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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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9일 8시 27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1, 발생깊이 12㎞ 지진으로 인한 환경시설 피해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진발생 직후인 9시부터 환경부 재난상황 1단계를 가동하고 소속 및 산하기관별 피해상황과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국립공원, 댐, 상·하수도 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부 소관시설을 점검한 결과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속리산 국립공원 13개소, 월악산 국립공원 22개소 탐방로를 낙석 등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지진발생 즉시 전면 통제하였고, 댐 붕괴 예방을 위하여 진앙지 반경 50㎞ 이내 시설물 38개소를 신속히 점검 조치했다.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비해 재난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피해상황이 파악되면 응급복구 등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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