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랑스러운 노출
강주일 기자 2022. 10. 29. 15:57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월드투어 무대 뒤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투어가 시작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아찔한 무대 의상을 입고 대기실 거울, 무대 뒤 등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내 여왕” “아름답다” 등 찬사를 이어갔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북미 첫 공연을 마쳤다. 블랙핑크는 25일과 26일 미국 댈러스에 아레나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DALLAS’를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에 이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옮겨 가며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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