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들맘' 손예진, ♥현빈 특급 내조…대장금 뺨쳤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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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먹을 브런치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토요일 오전, 남편 현빈과 먹을 브런치를 준비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12월 아들을 출산한다.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이다. 올 12월 출산 예정이다. 산모인 손예진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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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먹을 브런치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Happy Brun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토요일 오전, 남편 현빈과 먹을 브런치를 준비했다. 크로와상에 스크럼블 에그, 베이컨 등을 구웠고, 손예진이 직접 내린 듯한 커피도 머그잔에 담겼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정성이 가득한 브런치가 눈길을 모은다.
손예진은 결혼 후 ‘대장금’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어떤 메뉴든 소화가 가능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이도록 하는 플레이팅 실력도 수준급이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식탁에 정갈한 플레이팅이 입맛을 높인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12월 아들을 출산한다.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이다. 올 12월 출산 예정이다. 산모인 손예진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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