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의문 품은 고온, 진짜 정체 발각되나

박수인 2022. 10.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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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고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1회에서는 장세란(장미희 분)이 음식을 든 채 이상준(임주환 분), 배동찬(고온 분), 장영식(민성욱 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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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고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1회에서는 장세란(장미희 분)이 음식을 든 채 이상준(임주환 분), 배동찬(고온 분), 장영식(민성욱 분)을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준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가 하면, 배동찬은 그런 이상준의 말을 경청하고 있어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일으킨다.

다채로운 표정의 이상민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이상민은 핸드폰을 쥔 채 언짢다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소를 짓는 등 이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뿜어내 그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배동찬에게 푹 빠진 이상민이 가족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또 검사 배동찬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29일 오후 8시 방송.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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