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 득남
강주일 기자 2022. 10. 29. 15:41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최근 득남했다.
2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현중은 임신 소식을 전한지 3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된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류스타 출신인 김현중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팬들앞에 서서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5개월 뒤인 지난 7월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이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비연예인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도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성공가도를 달렸으나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친자확인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2017년 음주운전이 적발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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