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軍입대 앞두고 아르헨티나서 솔로곡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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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진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진은 콜드프레이와 공동 작업을 진행해 완성한 고인 '디 애스트로넛'으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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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진은 콜드프레이와 공동 작업을 진행해 완성한 고인 ‘디 애스트로넛’으로 무대를 꾸몄다.
진은 우주처럼 꾸민 무대에서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열창했다. 무대 곳곳을 누빈 진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관객은 진의 이름을 연호하며 무대에 열광적인 호응으로 화답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면서 팀의 맏형인 진이 이달 말 입영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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