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일일 매니저 변신…'러블리즈 찐팬' 노브레인 이성우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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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노브레인 이성우를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는다.
이성우는 "내가 살다 살다 이미주 씨를 매니저로 만날 수 있구나"라며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러블리즈 이야기에 하트를 그리던 이성우는 과연 이미주의 운전 실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이미주는 이성우를 무사히 다음 스케줄 장소로 태워다 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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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노브레인 이성우를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는다.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는 '태워주세요' 의뢰를 받고, 또 한번 동승자를 겁먹게 할 운전실력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초보운전자 이미주는 유재석, 정준하를 태우고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을 선보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습이 아닌 의뢰를 받고 운전에 나섰다. 이미주는 그룹 '노브레인' 이성우의 일일 매니저가 돼 다음 스케줄 장소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러블리즈 팬클럽까지 가입한 노브레인 이성우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이성우는 "내가 살다 살다 이미주 씨를 매니저로 만날 수 있구나"라며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이미주를 향해 "더 귀여워지셨다"라며 속마음을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미주의 지옥 같은 드라이빙으로 '찐 팬' 이성우마저 식겁하게 만든다. 러블리즈 이야기에 하트를 그리던 이성우는 과연 이미주의 운전 실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이미주는 이성우를 무사히 다음 스케줄 장소로 태워다 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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