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7주 연속 하락…경유는 3주째 가격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한 반면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1원 내린 L(리터)당 1663.5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635.6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1672.6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한 반면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1원 내린 L(리터)당 1663.5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7.7원 오른 1857.7원으로 집계됐다. 3주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유만 계속 오르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이(194.2원)가 지난주보다 오히려 더 벌어졌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635.6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1672.6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도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839.2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1868.2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34.8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60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