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조예영 배우 재도전…♥한정민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닭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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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조예영의 배우 재도전에 연인 한정민이 닭살 응원을 보냈다.
조예영은 최근 "안 궁금하신 분들은 제 피드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조예영은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고 10대 때부터 10년 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활동을 했었다.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처음부터 서로 직진 로맨스를 보이며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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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의 배우 재도전에 연인 한정민이 닭살 응원을 보냈다.
조예영은 최근 "안 궁금하신 분들은 제 피드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조예영은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고 10대 때부터 10년 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활동을 했었다.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이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질 때 쇼호스트를 지원했다. 최종전까진 붙었는데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회사마다 원하는 이미지가 다르다. 이상할 수 있지만 사람 기준이 다 다르다. 그래도 내 사진으로 프로필 수업도 했다고 들었다"며 뿌듯한 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기 다시 해라. 쇼호스트 하는 거냐 물어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두서없이 긴 글 적어봤다. 기회가 주어지면 성실히 뭐든 할 것이고 그 기회를 잡으려고요. 그리고 도전할 거고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이었어요"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애인 한정민은 "예영아 나는 항상 네 편인 거 알지? 무엇을 어떻게 하든 너만 좋으면 나도 좋은 거야. 열심히 살자"라며 응원을 보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처음부터 서로 직진 로맨스를 보이며 커플이 됐다. 현재는 경기 일산, 경남 창원에서 장거리 연애 중이지만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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