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김구라 아내 너무 예뻐 충격, 키 몸매 얼굴이.." 실물 영접 (구라철) [Oh!쎈 이슈]

최이정 2022. 10.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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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출연자로 김구라와 인연이 깊은 김새롬, 장영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장영란은 "(김구라 아내가)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 충격받았다"라고 김구라 아내의 미모를 언급했다.

장영란이 자신의 휴대폰에 담은 김구라 아내의 사진을 보여주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보여줄게, 뭘 도촬한 거 보여줘"라며 직접 아내의 사진을 김새롬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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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28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좌새롬 우영란의 무맥락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출연자로 김구라와 인연이 깊은 김새롬, 장영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런 와중에 김새롬은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당황하며 "사실 사람들, 장영란도 안 부르려고 했다"라고 급 수습하려 하자 장영란은 "뻥 치시네, 제일 먼저 전화했으면서”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만약 (김새롬의) 신장이 안 좋고 그러면 내가 (신장을 줄 수 있는 사람) 선착순으로 10위 안에 든다"라고 말하며 김새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새롬은 "돌잔치에만 초대해줘 신장 필요없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영란은 "(김구라 아내가)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 충격받았다"라고 김구라 아내의 미모를 언급했다. 장영란은 "키가 이렇게 크시고 몸매가 얼굴이.."라며 "진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김구라의 아내를 보지 못한 김새롬이 궁금해하며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소개로 만났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이 자신의 휴대폰에 담은 김구라 아내의 사진을 보여주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보여줄게, 뭘 도촬한 거 보여줘"라며 직접 아내의 사진을 김새롬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김구라는 최근 늦둥이 딸의 돌잔치를 열었다. 하지만 딸의 (미디어) 공개는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던 바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결혼 18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특히 그는 전처의 17억이란 빚을 상환해준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0년 12살 연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9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늦둥이인만큼 아빠의 나이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있을 터. 이에 김구라는 MBC '복면가왕'에서 "아이는 아이대로의 삶이 있고 저는 저대로 있는 거다.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구라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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