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호' 두산, 입단 테스트 통해 고봉재 등 투수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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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입단 테스트롤 통해 투수 4명을 영입했다.
두산은 29일 "최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고봉재, 조선명, 이정원, 이기석 등 투수 4명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고봉재와 조선명은 방출 아픔을 딛고 다시 기회를 얻었고, 이정원과 이기석은 신인이다.
특히 고봉재는 2016년 2차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 2021년 방출됐다가 1년 만에 다시 두산에 재입단,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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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입단 테스트롤 통해 투수 4명을 영입했다.
두산은 29일 "최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고봉재, 조선명, 이정원, 이기석 등 투수 4명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고봉재와 조선명은 방출 아픔을 딛고 다시 기회를 얻었고, 이정원과 이기석은 신인이다.
특히 고봉재는 2016년 2차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 2021년 방출됐다가 1년 만에 다시 두산에 재입단, 이목을 끌었다.
2022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조선명도 두산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두산은 4명의 선수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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