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6년 1차 지명 박선우 등 9명 방출

김주희 2022. 10.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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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29일 알렸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박선우는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해 치른 1군 데뷔전이 롯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지난 19일에도 진명호, 김대우, 조무근, 이태오 등 투수 4명을 방출한 롯데는 두 번째 선수단 정리로 총 13명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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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박선우.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29일 알렸다.

투수 박선우와 김민기, 신학진, 경우진, 김승준, 야수 김용완, 김동욱, 김민수(등번호 63), 김건우 등 9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박선우는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해 치른 1군 데뷔전이 롯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통산 성적은 1경기 2이닝 무실점이다. 올해 퓨처스(2군) 리그에서는 22경기 3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5.96을 기록했다.

지난 19일에도 진명호, 김대우, 조무근, 이태오 등 투수 4명을 방출한 롯데는 두 번째 선수단 정리로 총 13명을 내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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