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컴백’ 아이칠린, 7인 체제 재정비 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의 새 싱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0월 29일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체육관의 농구 골대를 배경으로 라이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맑고 청량한 분위기와 완전히 상반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했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케이엠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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