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유망주도 칼바람, 롯데 박선우 포함 9인과 재계약 불가 의사

민준구 2022. 10.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 칼바람이 불었다.

롯데는 29일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하는 등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박선우와 김민기, 신학진, 경우진, 김승준, 야수 김용완과 김동욱, 김민수(63), 김건우 등 선수 9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박선우는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1군 무대에선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 칼바람이 불었다.

롯데는 29일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하는 등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박선우와 김민기, 신학진, 경우진, 김승준, 야수 김용완과 김동욱, 김민수(63), 김건우 등 선수 9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016 드래프트 롯데 1차 지명 선수였던 박선우가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사진=롯데 제공
박선우는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1군 무대에선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빛을 보지 못한 채 유니폼을 벗게 됐다.

2022시즌 5경기 출전 타율 0.143을 기록한 김민수도 떠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