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업용저수지 긴급 안전점검 실시

2022. 10. 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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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지진 발생 직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진앙지 반경 100km 이내 570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며, 피해 상황* 등 특이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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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지진 발생 직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진앙지 반경 100km 이내 570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며, 피해 상황* 등 특이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보고는 없음

 

  농식품부 이재천 농업기반과장은 “이번 긴급 점검으로 시설물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복구 조치하고, 여진 발생 등에 대비하여 농업기반 시설물 안전성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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