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97개 국가·지역 1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싱글로 전 세계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진이 지난 10월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29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을 포함한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29일 오전 9시 기준 1,532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음반은 발매 당일에만 70만 954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진의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The Astronaut’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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