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댈러스서 월드투어 포문…이틀 연속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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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틀에 걸쳐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댈러스'를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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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5∼26(현지시간)일 미국 댈러스에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틀에 걸쳐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댈러스’를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 ‘휘파람’ 등 무대를 연이어 펼쳤고 “댈러스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공연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오랜만에 우리 미국 블링크들과 만나서 너무 좋다. 오늘 밤 우리 모두 즐겁게 ‘마지막처럼’ 놀아보자”고 외쳤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10월은 댈러스에 이어 29~30일 휴스턴, 11월부터는 2일~3일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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